♡음악으로~피곤타파!

클라우댄서 비가

365론프로Q 2015. 4. 22. 09:00

클라우댄서 비가
재미있는 놀이 공원으로 놀러 갔답니다.
이것저것 놀이 기구를 승차하고 마음속에 쌓여있던 신용카드대금연체 스트레스를
휙 해소하고 온 것 같아요.
오랜만에 놀이 공원이라 살짝 설레기도 했고요.


놀이 공원에서 들려왔던 음악이 한가지 있어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겨우 찾아낸 진귀한 음악입니다.
아주 좋은 노래 추천합니다.
클라우댄서 의 비가 …
길거리에서 들었던 멋진 노래입니다.



클라우댄서 의 비가 …


커피를 마시는데 문득 떠오른 뮤직 하나가 있었답니다.
요런 느긋함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
괜찮다며 잘했따며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달려왔는데
남은 게 없다면 진짜 슬펐을 거에요.
요런 느긋함이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란 내가 그전에 꾸준히 살았던 거겠죠?
그래서~ 이러한 여유로움이 반드시 필요하고 절실한 것 같아요.
요런 여유를 가지는 것은 제가 괴롭게 살았다는 것….
삶의 훈장 같은 걸 가요? 많이 이상하나?


어찌되었건 이런 위안이 아주 소중해요.
노래를 들어봐요. 멋진 하모니가 들려옵니다.
장정하게 되는 감정…. 기쁜 마음? 좋습니다.
노래도 아주 행복해서 더욱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좋아져서 그런가 다 행복해 보이는군요.
햇살도 따듯한 거 같고…. 날씨도 시원한 것 같답니다.
언제 이런 느긋함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럴 때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죠?
다시 한번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꿀꺽꿀꺽
알싸한 원두 향이 감미롭게 느껴지고
카페 밖은 되게 평화로워 보여요.


이렇게 멋진 휴식을 즐겼어요. 진짜 굿~
커피와 노래를 같이 즐기니 더 평안한 기분….
음~ 저는 이 시대의 도시 사람인 걸까요? 후후.
아주 좋은 노래 하나 더 들어보다가 나섰어요.
그리고 남아있는 커피를 들고나서 밖으로 나오니
볕이 따듯하게 저를 감싸온답니다.
그 햇살 속으로 빠져듭니다. 일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