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Lee Hyori) Bad Girls (배드 걸스)

이효리 (Lee Hyori) Bad Girls (배드 걸스)
의욕이 사라질때 저는
뮤직을 감상하곤 합니다만~~
그래…서 마구마구 신용카드소지짓게 되죠^^

진짜 싫고싫어요~ 누워있는 것도.. 넘 싫을때
아무것도 하기도 싫을때
정말정말 그러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하모니라도 들음
저의 기분이 행복해지는게 느껴져요.
이효리 (Lee Hyori) 의 Bad Girls (배드 걸스) …
아아~ 바~로 이거죠!
그래요, 행복하고 행복해요. ^ㅁ^



좋아하는 신용카드승인대금즉시결제로 방을 치장하고 싶어요.
보는 눈이 있다고, 눈이 아프다고 꺼리는데
저는 그래도 그러고 싶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식으로 꾸미면 눈이 아프긴 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색은 진짜 진한 부농부농인데
최근에 애들이 말하는 핫핑크라고 하죠?
하하, 그러한 색을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이 신용카드잔액도 말이죠.
어린아이 같다 하는데 그 정도로 그런 색을 좋아한답니다.
진하고 불탈 것 같은 색깔을요.
빨강도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저희 엄마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약간 더럽다고. 그때엔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빨강은 저주의 색깔이다 뭐라면서.
친구 중에 노란색을 애정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집은 항상 노랑노랑 해서 병아리 같은 집이 되었죠.
그게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아기자기하게 노랗게 자신 나름대로 잘 꾸며놓은 걸 보고
나도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핑크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뿐?
딱히 머 있으시나요?

일단 함께 사는 우리 자기가 싫어해요.
음~ 그래도 저는 한 번쯤 소녀처럼 보이게 꾸며보고 싶달까?
에라 모르것다~
뮤직이나 듣자. 듣다 보고있으면 이런 마음도 좀 가라앉겠죠.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인데 은근 좋네요?
하하, 잠시나마 잊었잖아요. 역시…. 사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