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딕펑스(Dickpunks) 같이 걸을까(Walk With Me)

365론프로Q 2015. 6. 27. 12:01

딕펑스(Dickpunks) 같이 걸을까(Walk With Me)
어떤 사람도 듣지 않은… 그리고~!
어떤것도 없는 저녁…
저 혼자서 가락을 감상해봅니다.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버티게 해준… 그런 하모니.
딕펑스(Dickpunks) 의 같이 걸을까(Walk With Me) …
시작해도될까요? 환상적인 가락의 시작~


멜로디의 반짝임을 여기 이곳에서
노랫가락으로 설명해보겠어요.
마지막까지 감상해주세요~
그렇다면 스타트~
환상적인 가락이니까 꼭 들어봐주세요!



아아 전 집안…일을 하며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힘들더군요~
하모니의 힘으로 버티고 있어요~


중얼중얼~ 선율을 불러가며
막막 정말 열심히 부르고 있는데 아아^^
정말 힘든 일도 모두 날아가버립니다.
어…. 근데 집안일은 너무 힘들어요.


나가야 하는 날도 해야 하고
쉬는 날에도 해야 하고
근데 열심히 해도 그렇게
깨끗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두 배로 힘들고요. ^^


그래도 청소를 다 하고 나서
창문을 활짝 연 너머를 보면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서 들려오는
저의 리듬에 몸을 맡기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 몰라요.


어, 정말 힘들고 지치기 시작하면
음악을 듣는 거리와 똑같아요.
아자 아자~ 하면서 집안일을 하죠
물론 노래는 빠질 수 없어요.
음악은 저의 영혼 같은 거니까요.
하고 오글거리는 말을 해봅니다.
으아~ 저녁에 이불을 찰지 몰라요.
하하…. 웃기네요. 그래도 음악을 들으며
집안일을 한다는 건 오글거리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