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김종서 Father

365론프로Q 2015. 7. 7. 13:00

김종서 Father
선율을 쭉 들어요.
넘 좋아하는 선율입니다
계속 쭉~ 듣는 멜로디.
김종서의 Father …
뮤직이 넘 좋아가지고 뭐라고
말을… 모두 다 할 수 없어요.


이야기를 주절…거리듯
선율도 이곳에 계속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아리아 같이하실까요?
바로 이 멜로디.
여러분들과 꼭 한번 감상하고 싶은 뮤직입니다.



온도가 높은 커피를 잘못 먹었더니 입천장이 전부다 까졌답니다.
진짜 쓰라리더라고요. 이것 고생 조금 하겠는데?
하며 머리를 긁적거렸습니다.
그리고 한 번 입안을 확인해 볼까 했었는데
그것이 보이겠나요? 당연 안 보이겠죠…
저기 멀리서 바라봤죠…. 그래도 역시 안 보여서 말았답니다.
어떤 오기였던 걸까요? 하며 헛수고를 비웃고
바로 나아주길 기다렸죠.


그러다 금방 까먹어버렸지만요. ^ㅇ^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빨리 잊었던 것 같답니다.
일을하면서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힘냈답니다.
능률이 올랐답니다. 가락은 정말 최고! 굿!
이렇게 일하다 보니까 입천장 까진 것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점심시간이었답니다.
그런다음 그 입속으로 밥을 넣어야 합니다.
두근두근…. 근데 하나도 안 아픈 것 있죠?
진짜 놀랐죠. 우와아앙!!


약간 데인 거라 빠르게 나을 수 있는 걸까요?
아주 좋은 기분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아! 사내 방송이 흘러나와요.
들려오는 음악에 두 눈을 지긋하게 감고 감상을 해요.
뮤직 들으면서 성실히 일한 상일까?
이렇게 전 행복해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들려오는 노래가 더 환상적이게 들려와요.
정말 거리에 아름답게 꽃이 피어난 듯한 마음?
흔하지만 흔하지 않았던 그 꽃처럼 말이죠.
오늘 하루는 노래 덕분에 아프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