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My Little Cat
누군가가 미소 지었더라고요.
오잉? 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나 자신에게 한 웃음이 아니었습니다.
민망했어요… 하하!!
그러할 때 아리아를 감상합니다.
허민 의 My Little Cat …
조~금 마음이 치유됩니다.
그러한 음악을 들어보아요.
정말로 좋은 곡입니다.
그러면은 시작합니다!
괜찮은 곡을 여기서….
피곤한 친구가 저를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같이 대화를 해줬죠.
친구에게 얼른얼른 자라고 말하면서
마음은 같이 있어주기를 바랬어요.
제 마음을 알아줬을까요?
친구는 피로하다는 말없이 제 옆을 지켜주듯
말을 건다면 답해주고
기분이 나빠진다 싶으면 대화를해주며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답니다.
그렇게 나는 힘들지 않게 보낸 것 같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진짜 아주 고마웠어요.
고맙다며 말을하니까 고마워하지 말라면서
혹시나 제가 답이 없거든
그냥 가락 한 곡 한 곡 들으면서 기다려 달라고 했답니다.
추천해주신 가락도 아주 좋았죠.
저의 취향대로 골라서 드리는 멜로디…
그렇게 친구가 잠깐 볼일을 보러 갈 때나
대답이 없을 때도 쓸쓸하지 않았죠.
엄청나게 신비하죠?
심지어 몇 개는 제가 자주자주 듣는 음악이라
지겨울 법도 한데 하나도 그렇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아주 고마워서 계속계속 듣게 되고
또 추천해주신 노래라 더욱더 좋았어요.
그렇게 친구와 하루를 뜻깊게 보내고 나니
다시 한 번 그렇게 하고 프다는 욕심이 생겼고
후에 친구가 내가 필요하거든
도움이 되라 다짐, 또 다짐했어요.
그렇게 나는 힘든 하루하루를 버텼죠.
그리고 그때그때 들은 가락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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