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종이 그 위에 아무것이나 그렸어요.
쓱쓱-삭삭. 음악을 듣고 있어서 그런걸까
검은색을 들고 오선지를 그려봤습니다.
쭉- 하고 긋는데 삐뚤빼뚤했습니다.
거기에 아무 음표나 집어넣었어요.
돌발적이지만 나름대로 뜻을 가지는….
그런 저의 그림 같은 멜로디입니다.
방문자 여러분도 한 번 들어주십시오.
제가 들려드리는 이 뮤직….
바로 이 명곡. 소개할까합니다.
깔끔하게 노래나 감상해볼까요? 제리케이 화창한 봄날에
음악 고고고,
멍멍이가 아파해가지고 동물병원을 빠르게 갔답니다.
아프면 이것저것 골치 아프죠.
돈은 잔뜩 들고 말도 안하는 게
어느곳이 아픈건가 잘은 알리가 없으니까
전 애간장이 막 타들죠.
아이 하나를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잖아요.
그냥 간단하게 검사를 했답니다.
다행스럽게도 크나큰 병은 아니라 대충 잘 넘어갔네요.
휴~ 십년감수 했답니다.
그리고 안은 후 돌아오는데
개가 기운이 없이 추~욱~하고 쳐져 있더라고요.
안쓰러워가지고 정말 잘 먹는 고기~를 줬죠.
당연히 인간이 먹는 거 아니랍니다.
그랬더니 말이죠 다행히도 잘 먹군요.
그런 후 뮤직을 들려줘봤습니다.
이해를해줄까 안 해줄건가 잘은 모르지만 제 자신도 들을 겸 말입니다.
그랬더니 저의 마음을 깨달아준 건가요
환상적인 멜로디를 이해해서 그런걸까요?
어느새 잠이 오는가봐요. 아잉 귀여워…
그렇게 정신이 하나 없는 오늘을 보냈죠.
아~ 그렇다고해도 노래만큼은 좋은 것 같네요.
정신없던 개도 조용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사람 맘이야 얼마나 안정이되겠나요.
힘이 무척 들었지만 이런식으로 집중해서 듣게되니까
스트레스가 사르르 녹아내려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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