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Irish 한숨

365론프로Q 2014. 9. 24. 13:00

Irish 한숨
음악은 진짜 아름답지 않습니까?
요즘 아이돌 음악, 어른들 표현을 빌려 상스럽다고 한다죠?
전 그렇지 않아요.
물론 퍼포먼스적인 요소는 창피한 면도 있고
저렇게 어린아이들한테 시켜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노래 자체야 뭐, 뜻을 알아보고 부르겠나요?


단지 뮤직이 좋아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기에
강압으로 부르는 거죠.
하여튼 전 대부분 노래를 좋아합니다.
한 번 들어보실래요? 이 뮤직을 말입니다…
Irish의 한숨 …



아~ 요즘들어서 허리가 정말로 아파가지고
오늘 하루는 바르게 앉은 후
일을… 해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죠.
잘때 잠을 잘못 잔 건가…?
아아~ 그것도 아니라면 허리가 안 좋나?
이렇고 저런 생각만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신경 써가며
의자에 똑바르게 앉았습니다.


하~ 매일 이런식으로 앉아야 하는데ㅠ…
매일 신경 절대 안쓰고 있으니
척추가 이런식으로 쑤시는 거겠죠…?
아아~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흠, 그건 나~중 이야기라고 하지만
바른자세로 신경써서 앉아 있으니…
척추뼈가 쫘악~~ 펴져가는 느낌에
정말로 시원하고 좋더군요.
제 자세가 어느정도 안 좋았던 거야….
다양한 생각들을 하며
노랫소리를 틀어봤어요.


한참~~ 들리는 예쁜 선율…
아~ 마치 정말 아픈 제 몸을
치유를시켜주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러눕고 싶은 생각도… 간절하고 간절했는데
나의 허리를 위해~~ 계~~속 바른 자세로
앉아있어보기로 맘을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