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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율(Lee Gun Yul) 나였으면(If It Were Me)

365론프로Q 2014. 11. 2. 13:00

이건율(Lee Gun Yul) 나였으면(If It Were Me)
손이 덜덜 떨려오네요.
다른 손들로 그것을 붙잡고
왜 떨리는가 생각해봤습니다. 진지하게 말입니다.
아무 이유가 없어요.
병도 아니었어요.
이건율(Lee Gun Yul) 의 나였으면(If It Were Me) …
그저 이 노래를 듣고 감동을했기 때문이에요….


다 함께 감상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한번 올려봐요.
같이 들어 더더욱 멋져지는 하모니….
여러분들께 추천하러 왔죠.



약간 두근두근 떨려오는 기분을 가지고 지내야 할 것 같아요.
늘 처음 보듯 살살, 조심히.
언제나 봤던 것이라도 신선하게 말입니다.
그리고나면 세상이 조금 색다르게 보인답니다.
뭐랄까? 제가 경험한 적이 없는 거니까
더 밝고 신비로운 느낌일까?
잘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그러한 느낌이에요!
정말 좋은 느낌임이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도 포함이에요? 아니요~
에이! 그럼 안 되죠. ㅋㅋㅋ
늘 내가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부터 시작할까요?
새것은 만지듯, 바로 산 듯 대해보십시오.
살짝 어색하지만 한가지씩 누르면서 ㅋㅋㅋ 감탄하면
뭔가 새로워 보이더군요?
조금 바보 같긴 하지만요ㅋㅋㅋ


그래도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하면 자기의 물건이 소중한지 알고
흠이 나 흠집도 잘 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요.
그래서~ 저는 아끼고 아끼며 써왔던 휴대전화기에
이어폰을 뽁! 꼽고 노래를 들었답니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아주 잠시 몸을 맡기고
흥얼흥얼 거렸습니다.
멋진 노랫소리는 역시나 휴대전화기를 소중히 다뤄서
더 잘 들리는 거겠죠?
이렇게 생각하겠어요. 아아~ 노래 정말 좋답니다.
좋은 노래랑 같이하니 더욱 파워가 나네요.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정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고
멋진 노래만 남아있는 이곳에 조금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