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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 Siitin Sideways

365론프로Q 2015. 1. 16. 07:00

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 Siitin Sideways
쭉 듣던 좋은 가락을 듣습니다.
선율? 박자감각? 그런 것들은 다~ 신경쓰지않아도 좋죠.
그저 들어보세요. 이 멜로디…..
루페 피아스코 (Lupe Fiasco)의 Siitin Sideways …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들어보곤합니다.
그러면은 약간 더 좋아져요.


노래를 들어봅시다……. 이 선율.
흐르고 흐르는 감정을 다시 담기 위해선
큰 그릇이 필요하잖아요?
그 크나큰 그릇을 제작하기 위한 판
마음의 느긋함을 가지고 음율을 듣는 것…….



으음, 시험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진짜진짜 힘차게 공부하고
저의 눈이 진짜로 아프게 노력을 해서 그런가
시험이 서서히 왔는데~ 떨리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에 넘치고 넘치는 날이었어요.
그렇게 나는 음악을 들어보며
정말 작은 소책자로 공부하며
시험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으음, 넘 떨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막상… 제 앞에 다가오니 떨렸습니다.
하… 크~게 숨을 쉰 다음
시험장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떨지 않겠다고, 공부한 만큼 나온다고
난 정말로 잘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그런… 염원이… 통했을까요?


하하, 전 당황하지 않고 술…술 답을 썼죠,
진짜… 내 생에 최고…!의 날인만큼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 생생합니다.
전부 음악 덕분이에요.


시험 전날에… 떨림을 잊으려고..
뮤직을 정말로 열심히 들었거든요~
아… 그렇게…! 시험이 딱! 끝나는 날
결과는 전혀 생각을 전~혀 않고
진짜 맛있게 먹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