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 트랄랄라

유브이 트랄랄라
내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하면….
고생하는 건 저랍니다.
맨날 거짓말만 합니다.
아아~ 이제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음악을 감상해봐요
유브이 의 트랄랄라 …
넘 멋진 하모니를 계속 바라보면서
제 마음을 달래봅니다.

매일매일 감상하고 싶은 하모니.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가시는지요?
아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러한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ㅇ^



어렵게 힘들게 등산을 해봅니다.
진짜 고되고 힘에 부칩니다. 등산이란 것이.
별별 장비를 갗준다고 해도 아프고
갖추지 않는다 하셔도 힘이드는 게 바로 등산 같다고 생각해요
험한 산길을 올라간다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헉헉거리며 열심히 올라간답니다.
정상을 찍어야 보람도 있잖아요?
아주 힘들 때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아프기 시작하면 자연의 소리 하나하나가 들리지 않거든요.
그리고 들려오는 뮤직 소리에 집중합니다.
어쩌다가 마음속으로 흥얼거리기도 하는겁니다.
실은 사람들이 가득 멜로디를 틀어놓고 가는데
그렇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혼자서 들으며 오르는 산행이 최고라고 생각한답니다.
꾸준히 산에 올라가죠.
어렵게 올라가죠. 정상을 향해서.
마침내 정상이 내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약간만 더 걸으면 될 것 같아요.
어쩌다가 음악이 들려오는데 또 다른 위안이죠.
그리고 정상에 도착했답니다.
상쾌한 공기가 나를 반긴답니다.
아주 높아 평면적으로까지 보였던
저 높은 산꼭대기를 결국 올랐죠.
야호~ 하고 괴성을 지르는데
아차! 노래를 아주 잠깐 껐어요.

그런다음 다시 야호! 한번 지르고 공기를 마시며 하산하죠.
다시 한번 노래를 듣는답니다.
올라올 때보다 훨씬더 신나게 흥얼거리며 내려온답니다.
멜로디소리도 저를 재밌게 하고
상쾌한 기분도 나를 신나게 하는 산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