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새살

한승희 새살
뮤직이 시작된다면은 나는 떨려오곤하죠
요런 떨림 같은 것이 너무나 좋은 만큼
매일매일 이 뮤직을 들어보죠. 행복하게 바뀔 수 있는 선율.
그리고 날 미소 지을 수 있게 하는 가락이죠.
한승희의 새살 …
괜찮은 미소, 요런 저의 마음이 그대들을
너무 활동적이게 만드는 씨앗인거같아요.

가락의 씨앗을 뿌려봐주세요.
꽃이 핀다면 너무 반짝이는 웃음!
그리고 멜로디가 남겨져 있죠.
선율은 여기 이 곳에서 시작합니다.



금일은 뮤직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소개할까 해요.
혼자만의 여행….
반드시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저의 소원이었답니다.
얼마 전, 전 여행을 다녀왔고.
이것저것 많은 추억을 남겨놓고 왔습니다.
새로운 건물, 새로웠던 사람들
국내, 해외….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나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더군요.

제 옆에 늘 있는 뮤직이 있었어요.
이렇게 멜로디와 전 같이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그럴때 좋은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국내에 있을 땐 라디오를 많이 들었었고
해외로 나갈 땐 노래를 많이 들었답니다.
외국어로 가득한 곳, 귀속에서 들려오는
친근한 우리말이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말았습니다.
함께 설레는 매일을 보내고 온 겁니다.
기분좋은 여행을 한 것 같았어요.
음악과 함께 걷는 길은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거닐고 걸어도 좋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흥겨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주는 안정이 이렇게 좋은지 이번 여행에서 깨달았습니다.

신나는 마음이 드는 걸 막을 수 없더라고요.
음악과 함께여서 더더욱 든든한 여행이 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어요.
오랫동안 이렇게 혼자서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진짜 흥겨운 여행, 혼자만의 여행이지만
절대절대 혼자가 아닌 음악과같이 하는 여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