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가면
하고 싶은 일이 잔뜩할 때엔
참지 말고 하세요.
음악이 그런 용기를 줘요.
저는 그래서 하모니를 좋아해용.
시나위의 가면 …
같이 좋아할 수 있는 선율…..
행복한 마음을 만들어봐요.
자, 아리아를 시작해요.
그럼 저도 이 아리아를 느껴가면서
가락을 계속 듣습니다.
괜찮은 멜로디의 스타트는 여기 이곳에…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가네요.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걸까나?
이 근처에 있으면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음, 어째서 그런 걸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걷는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웠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모습들이 진짜
상상 외로 정말 귀엽더군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청결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난 얼마쯤이나 됐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정말 오래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정말 좋은 기운을 받아 그런가
바로 일상 하는 동안 기분이 굿~
아장아장 거니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직도 제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노래도 요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순백 그 자체? 하하, 최근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하모니만 놓고 즐기면 그런 것 같아요.
만든 목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죠.
아이들 같은 뮤직을 만나고 싶길래 음악을 듣는 걸까?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거니는 귀여운 애들…
전 그 아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답니다.
병아리 같은 아가들을 보면서 뮤직을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엄청나게 좋은 것 같지않나요?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였지만
정말 좋은 뮤직은 아이들같이 청결하고 좋다는 뜻이에요.
하하, 그런만큼 노래 많이 듣고 싶군요~
무슨 뮤직을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바로 들어요. 매일…
고민하는 순간 생각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먼저 나오는 뮤직을 듣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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