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수상한 커튼 (A Strange looking curtain) 바다 (BADA)

365론프로Q 2015. 2. 8. 16:00

수상한 커튼 (A Strange looking curtain) 바다 (BADA)
소리 버럭버럭 지르지 말라면서 저도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싸웠지요.
아! 결국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됐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아주 조금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더군요.


아아… 그래서 조용하게 싸워버렸어요~ 에잇~
에엑!? 말이 이상한데. 하하.
무섭게 싸웠다고 말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냥 그거에요… 장난 삼아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수준이랍니다. 하하하하하하.
아… 음악이나 들어야겠구나! 뾰옹!


수상한 커튼 (A Strange looking curtain) 의 바다 (BADA) …


오늘은 핸드폰 스스로 금지를 했답니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거랍니다.
당연 전화도, 문자같은것도 말이에요.
불편하게 생활을 해보자! 라고 시작을 했어요.
되게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제 자신에겐 정말 중요했답니다


근데 왜 시작하는지는 사실 저도 몰라요.
그냥 도전해보고 싶었어용^^
아~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이런걸 말이죠…^^
막 집에 나와선 편하고 좋았죠.
정말 신경쓸게 암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근데 좋아하는 노래도 듣지 못하고, 오늘자 뉴스도 못보고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엄청…
심심하고 되게 뻘~쭘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을 보게되었는데 모두다 고개를
푸욱… 숙인체로 전화기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아^^ 정말로 대박이구나….
이런 생각들을 해봤답니다^^


손과 두 눈은 뭔가 심심하니 걍 주변을
마구마구 둘러보게 되는 건 좋더라고요.
내가 이런 길을 걸었군!
라는 새로움도 느끼곤했어요. 하하^^
얼마나 많이 걸어왔던… 길이긴한데~
하지만 멜로디가 너무~나 생각이 났어요.


가방에 덩그러니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넘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아, 지금쯤 아름다운 애창곡 하나를
감상하며 걸었을 길인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으음, 엠피를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