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그대로 그렇게
선율이 시작이되는 여기서
저는 매일 설레고 떨리는 기분으로
계속 서있어요.
같은 자리에… 쭉 있는 음악….
이명훈의 그대로 그렇게 …
정말 한결같은 음악에 난 반하였고
그래서 노래를 감상해봐요.
저는 노래가 진짜로 좋답니다.
그래서 함께 느끼고 싶군요.
그럼 노래를 스타트~
함께 들을 수 있는 뮤직이라 더 좋답니다.
매일매일 흥겹고 재밌는 일….
그걸 음악이 계속 만들어 주는 것 같답니다.
전 항상 생각해봅니다.
아- 그래서… 선율을 이렇게
열심히 들어봅니다. 넘나 신이나고 좋습니다.
그런 저니까 곡을 매번 감상해보고
흥겨운 날들을 기다리곤 합니다.
오늘은 그냥 평범한 사건 사고가
있었답니다. 음… 이런 일!
길거리를 걷다고 어떤… 할머니가
곤란해하시는 모습을 본 다음
약간 제 도움을 드렸답니다.
음~ 그냥 엄청난 짐을 들어드린 후
평범하게 거니실 길을 안내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진짜 고맙다고 하시며
나에게 커피를 구매해서 먹으라며
꼬깃한 천 원짜리 하나를 저에게 줬습니다.
그 지폐는 꼬깃했고
뭔가… 비릿하고 나쁜 냄새도 났지만
할머님의 마음이 느껴졌지요
흥겨운 날은 아니었지만은
노래가 이어준 소소한 인연…
음악의 힘!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아~ 그때 할머니를 까먹을 수 없어요.
그 천원도 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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