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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2(도끼) No More (G-Mix) (Feat. Crush & Loco)

365론프로Q 2015. 2. 15. 10:00

Dok2(도끼) No More (G-Mix) (Feat. Crush & Loco)
계절이 변화되면서 절기 타는 분들 많으시지요?
그래서 가을에는 조금 조용한 음악들을 더욱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계절을 타서 그런일도 있지만
이 밍밍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보고자 하는 기분도
더불어 있답니다.


시끄럽지 않은 노래를 듣든, 시끄러운 뮤직을 듣든,
뮤직을 들으면서 마음을 고치는 것-
이보다 더 멋진 마음 달래기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준비한 이 뮤직도 그렇답니다.
Dok2(도끼) No More (G-Mix) (Feat. Crush & Loco) …
밍밍한 이 기분을 위로해주기에
더없이 멋진 노래지요.
이 율조 속으로 한번 빠져보시겠습니까?


Dok2(도끼) No More (G-Mix) (Feat. Crush & Loco) …


가족간에 재밌는 게임을 했어요.
저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라…. 모두와 같이하는 게임.
어른, 아가 할 것 없이 전부 같이한 것 같답니다.
물론 이건 조카 아이의 계획이었습니다.
간만에 아이로 되돌아가고 싶은 어른은
아기의 권유에 흔쾌하게 응했고.
다른 애기들도 신이 나라 하면서 응원을 했죠.


당연히 참여했죠.
재밌는 노래를 불러가며 수건돌리기를 했죠.
아기를 위한 어른들의 배려심으로
아이도 웃고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버린 어른들도
신 나며 game에 참여했답니다.
정말로 열심히 미소지었던 거 같답니다.
아이에게 지지 않으려 달리다가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요
애기들 약 올린다며 울리는 어른들도 있었고.
아기들은 필사적으로 어른을 잡으려고 하며
어른들은 그런 아이에게 잡혀주기도 했죠.
아이는 뭘 할 때마다 필사적이었죠.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뿌듯하기도 했죠.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죠.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ㅋ
다시 참여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권면을 또 한다면은
다음에도 즐거운 맘으로 받아줄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