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내 사람이라서
진짜 걸어서 힘들때
앉을만한 곳을 탐색해 멜로디를 들어봐요.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반짝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오후는 노곤해서 좋답니다.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며 노래를 들어봐요.
정말 좋은 뮤직 한 번 들어주세요.
모두들 곁에 있는 바로 이 멜로디를요….
지나 의 내 사람이라서 …
추천해보겠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곡.
멜로디는 예뻐서 모두 꼭 이뻐질 것입니다.
운동한다면서 열심히 달리기를 했었는데
나 홀로 운동을 하면 외로워서
친구 한 명을 꾀어내서 둘이서 운동을하고 있어요.
처음에 할때는 귀찮아했는데
몸의 건강을 약간 되찾고 지방도 쭉~ 빠지고
몸도 서서히 다져지더니 오히려~ 나보다
넘 즐겁게 달리기를 하더라고요^^
이제 게을러진 저를 깨우러 온답니다.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워밍업을 하고 온 상태더군요.
정말 열정적인 모습에
후후. 제가 다 뿌듯해지곤 하죠.
저란 사람도, 친구녀석도 체력이 엄청 생기고
몸도 살짝 만들어져서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건강에 좋지 않은 담배도 확실히 끊었어요
그랬더니 몸이 가벼워져가지고~
이대로 살수있다면 좋겠군~ 싶을 정도로..
마구마구 달립니다.
근데 오늘은 저 홀로 달렸답니다.
그렇게 재밌다면서 큰 무리를 하더니
아아, 결국엔 끙끙 앓아 누웠습니다.
한번 비웃어준다음 저만 나왔죠.
하하~ 뮤직을 들으면서
아아~ 정말 열심히 달리고 하루를 시작~~
음, 진짜 보람찬 하루네요.
넘 간만에 음악과 조용하게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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