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Bada) 돌아와요 부산항에 (Come Back To Busan)

바다 (Bada) 돌아와요 부산항에 (Come Back To Busan)
매번 좋은 뮤직들만 들려드리려고합니다.
어떤 음곡을 오늘 들려드릴까? 고민하는 일들이 최근들어 매우 좋아졌답니다.
세상엔 너무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은 가락,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좋아지는 멜로디
전자든 후자든 어찌되었든 음곡은 너무 좋아요.

괜찮은 음악을 들으시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으면 좋을텐데..
이런 작은 바램으로 오늘 하루도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바다 (Bada) 돌아와요 부산항에 (Come Back To Busan) …
사랑이 가득한 노래, 기쁨이 그득한 음악
음, 그럼 음악 들어볼래요?


바다 (Bada) 돌아와요 부산항에 (Come Back To Busan) …


정말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에는 이야기를 많이 안 하잖아요…ㅎㅎ
간만에 만난 부모님과
매일 법인카드대납 이야기를 했는데
제 맘이 짠해졌습니다.
아아 진즉 더 이야기 할껄 그랬네요.
맘에 후회가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저에게 전혀 들려주지 않았던 스토리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나도 서운했던 것, 즐거웠었던
약간 더 이랬으면 좋았겠네요. 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가까워진 그 느낌을
잔뜩 받았더라고요.
우리 집에 돌아가서 이제 내 자신이 꾸려놓은 가정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하.

아~! 그렇게.. 돌아서는데 왜 이렇게
엄마, 아빠의 얼굴이 아른거리는지….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차 안에서 음악을 들어보면서
오늘 했던 이야기를 생각했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