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피아 Still Going Down

365론프로Q 2015. 4. 23. 17:00

피아 Still Going Down
허리가 아파가지고 한~참을
스트레칭을 하다보니 아주 조금 나아졌어요.
안마기를 사야할까? 이번달에
진짜 넘 지른것같은데 흐음…
그래도… 신용카드한도조회 하고싶네요.


나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고
결…국 제 통장은 존중받지 못하고….
하모니나 들어봐야겠네요. 휴우…
피아 의 Still Going Down …
하모니를 감상하면서 지르고 싶은 욕구를 낮추자!




음… 뭔가 꼬여버린 일들이 있다하면
훌훌훌~ 털어버려요!
저기~ 높디 높은 산을 올라가셔서
소리를 크게 지르고 오세요!
골치아픔은 쌓아두고 계시면 큰 병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게 무서운만큼 바로바로 못 풀어도
이런식으로 시간을 내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보심이 좋습니다.


음~ 아니면 하지 않았던 일 같은 것도 좋습니다!
난 머리가 아플 땐 뮤직을 감상해봅니다.
음을 감상하며 편하게 침대에 누워가지고
평화로움을 누리곤 해요.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리고 스스로와 음악밖에 없어요.
그 쓸쓸함을…. 하지만 절~대 외롭지 않은….
그러한 조용함을 나는 가끔 즐깁니다.
별 생각이 난다면 가사 하나하나를 큰소리로 따라서 부르죠.
그러면은 금방 잊어버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부끄러운 일도, 힘들었던 일 같은 것도…
전~~부 까먹어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바로바로 노래인 거 같아요.
난 항상 멜로디를 즐겨보곤하죠!


힘빠지는 일은 저얼대~ 아니지않습니까?
그러니 여러분! 힘내기를 바래본답니다!
오늘 하루는 이 멜로디를 들은 다음 제 감정을 풀었어요.
짜증남이 후울훌~ 날아가버리는
요러한 뮤직인 것 같은데 말이죠….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껴보시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