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토이 프랑지파니

365론프로Q 2015. 4. 30. 23:00

토이 프랑지파니
어떠한 뮤직을 듣든지 간에 감상하는 분들로 하여금
희망이 있는 인터넷대출카드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뮤직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상상이 되는 그러한 노래요.

토이 프랑지파니 …


이런 노래만을 선택해서 선사해드리고 싶은 그러한 마음이에요.
시간도 그래요. 그냥 지나가는 시간은 굉장히 아깝죠.
지나치는 순간을 성풍하게 채워놓고 싶은 그러한 마음.
뮤직을 감상하는 것, 시간을 채우는 것
전부 비슷한 것 같답니다.
뮤직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채우는 것 또 그 음악으로 하여금
은풍해지는 제 마음과 시간들...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토이 프랑지파니 …


올망졸망한 인형을 보고있으면 우리 아이가 생각이 나죠.
멋진 장난감 차를 보면 사주고 싶고
마네킹의 신용카드빚해결을 보고있으면 전부 우리 아이를 입혀주고 싶답니다.
부모는 정말 욕심쟁이인 것 같아요.
젊은 시절, 아이들에게 그렇게까지 헌신적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초음파를 바라보고 뱃속 아이의 사진을 보고
태동도 느끼며 배를 쓰다듬던 그때부터 저는 자식만 보는
해바라기 같은 자식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잘 몰랐습니다. 어렸을 적에 우리 부모님의 사랑을….
제가 자식이 생기고 난 다음 깨달았죠.
아~ 제 자식이 이렇게 예쁘고 안타깝다는 사실을요.
책임감의 무게도 가족과 살 때 보다, 지금의 사람과 같이 살 때보다
엄청 무거워졌답니다.
태교를 한다고 정말 좋은 뮤직을 많이 들었는데….
장르를 많이 따지진 않았습니다.
좀 많이 들었었나? 아이도 노래 듣는걸 엄청나게 좋아해요.
지금은 조금 흥얼거리면서 작은 몸으로 춤까지 춥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 늘 아주 좋은 노래를 찾는 거에 집착하게 돼요.
가사 내용은 어차피 잘 모르니까 신경 쓰지 않고
이런식으로 법인카드대납하게 살아가줬으면 좋겠고
항상 기쁜 기분으로 화목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뮤직을 들으니 생각이 차분해지고 좋아지네요.
흥분한 건 아닌데 아이 생각만 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기쁨은 낳아보지 않으면 모를 거랍니다.
오늘은 아이랑 어떻게서든 놀아줘야겠습니다.
뭔 노래를 들려줄까요?
뭐하고 놀아줄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이랑 놀아주며 친밀감을 쌓아 점수 팍팍 올려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