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화(디아)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현금화(디아)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모두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정말 조금씩은 뒤를 돌아보며 느긋함을 가져보십쇼.
하모니….. 바로 느긋함을 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모여서 들어보실까요?
DIA(디아)의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
요 아리아는 매일매일 여유롭죠.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으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불안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답니다.
시작해봐도 될까요?
노랫가락이 아름답게 들려오기 시작한다면은
방문자분들은 지금부터 기분 좋은 겁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찌나 철없는지 아시나요?
철 없는 걸까? 무서워요.
교복은 어찌나 짧은지 걷지도 못할 정도로 줄여선
그게 이쁘다고 갖춰입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은 그저 웃길 뿐이에요.
어린 눈에는 그것이 예뻐 보이나 봅니다.
그런 얘기를 했더니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한 소리 들었어요. 그럴까요?
하하, 나도 그러한 때가 있었다니 말이에요.
거리를 걸을 때도 확 보인답니다. 어린 애들이 말이죠.
어중간하게 아름답게 꾸미고.
꾸미지 않아도 예쁜 나인데 저 기분 이해합니다.
저 친구들도 전부 크고 나서는
학생들이 저렇게 보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말도 넘 웃기지 않아요? 어째서 저런 이야기가 생겨난 걸까요?
닭이 병아리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이런 식으로 해도 될 텐데.
뭐 말만 붙이면 전부다 되겠죠?
^^ 갑자기 긴장이 높아지네요~ 웃겨서 그럴까요?
노래로 진정해야겠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 또 괜찮은 노래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야겠어요. 오늘 일을 말이죠.
조금 괴상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음악을 들으니까 아무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질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