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현금화(디아)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365론프로Q 2015. 5. 3. 09:00

현금화(디아)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모두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정말 조금씩은 뒤를 돌아보며 느긋함을 가져보십쇼.
하모니….. 바로 느긋함을 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모여서 들어보실까요?
DIA(디아)의 Breaking up(사귈만큼 사귀었어) …
요 아리아는 매일매일 여유롭죠.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으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불안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답니다.
시작해봐도 될까요?
노랫가락이 아름답게 들려오기 시작한다면은
방문자분들은 지금부터 기분 좋은 겁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찌나 철없는지 아시나요?
철 없는 걸까? 무서워요.
교복은 어찌나 짧은지 걷지도 못할 정도로 줄여선
그게 이쁘다고 갖춰입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은 그저 웃길 뿐이에요.
어린 눈에는 그것이 예뻐 보이나 봅니다.
그런 얘기를 했더니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한 소리 들었어요. 그럴까요?


하하, 나도 그러한 때가 있었다니 말이에요.
거리를 걸을 때도 확 보인답니다. 어린 애들이 말이죠.
어중간하게 아름답게 꾸미고.
꾸미지 않아도 예쁜 나인데 저 기분 이해합니다.
저 친구들도 전부 크고 나서는
학생들이 저렇게 보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말도 넘 웃기지 않아요? 어째서 저런 이야기가 생겨난 걸까요?
닭이 병아리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이런 식으로 해도 될 텐데.
뭐 말만 붙이면 전부다 되겠죠?
^^ 갑자기 긴장이 높아지네요~ 웃겨서 그럴까요?
노래로 진정해야겠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 또 괜찮은 노래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야겠어요. 오늘 일을 말이죠.
조금 괴상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음악을 들으니까 아무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질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