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Good Night * 신용카드이용자
넬 Good Night
기쁨의 문을 열기에는 나는 아직 서투르답니다.
그렇다해도 불행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평소처럼 기쁨을 찾아볼까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넬의 Good Night …
이 멜로디는 열쇠 같습니다.
꼭꼭 잠겨진 문도 한 번에 오픈 할 수 있는….
사실은 이 문 앞에는 어떤것이 존재할지는 알 수는 없지만
기쁨이라 굳게 신용하며 열을까 합니다.
음악이라는 열쇠….
포스팅을 봐주시는 여러분들도 하나하나씩 쥐고 계시죠?
모두 함께 문을 열어봐요.
넬의 Good Night …
색안경을 끼고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있지않는 것 같답니다.
왜 우리는 모르는 사람을 바라볼 때 색안경을 쓰고 상대하게 되는지…
그 사람의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좌우되기도하고
어떻게 입었으냐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루머들로 인해서 변화하는 색안경
겪어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의 선을 긋게 만들어버리는 색안경
이제는 조금 벗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처럼, 순수한 기분으로 사람들을 바라봐 주면 아주 좋습니다.
인간을 소문따위로 가늠하지 마십시오.
그냥 내가 경험하고 내가 가늠하는 것이 어때요?
그 사람들을 제가 겪으면서 아. 이러한 인간이구나 라고 평가하는 것
그것만큼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존재하지않는 것 같답니다.
음악을 감상한다는 것, 아무런 조건도 게의치않고
바라는 것도 어떤 것도 없잖아요.
이렇게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이랍니다.
노래처럼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건내주는 신용카드이용자가 분명 있을 거랍니다.
지금처럼 그 음악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음악에 잘 기억해주세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지금의 스스로를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