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바다 music 현금서비스분할상환
365론프로Q
2015. 5. 8. 17:00
바다 music
이어폰이 고장 났습니다.
한쪽으로 감상하는 노래는 신선했답니다.
바다의 music …
무론 그만큼 짜증도 났습니다. 호호.
이렇게 나는 한쪽 귀로 음악을 들었어요.
한편 귀는 실생활의 소리를 듣고요.
미묘한 멜로디에 그래도 안좋았던 마음이
약간 풀리더군요. 사실 잘 들을 수 없지 않나요?
일반적으로는 아예 안 듣거나 두 쪽 전부다 끼고 있으니까요.
그날 도시의 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뮤직이
바로 이 음악이랍니다.
바다의 music …
오늘의 저는 맑습니다.
저의 기분이 정말 좋다는 거죠.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항상 기분좋다는 사실을
난 잘 알고만 있답니다^^
그랬더니!! 현금서비스분할상환 일이 소소하게
발생하는 것 같아서 진짜 좋았네요.
하하^ㅁ^ 이래서~~ 웃으며 지내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작은 행복감은
바~로 이 일이죠.
동네를 걷다가 엉엉 울고 있는 그 아이를
경찰서로 데려다 줬지요.
요즘엔 정말 흉흉~한 세상이어서
괜스레 이상하게 보일까 봐서~
빠르게 경찰서에다가 데려다 줬답니다.
아이의 부모가 올 때까지
보호자의 신분으로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보고 있었는데
아이의… 부모가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고맙다고 저의 주머니에서
정말 작은 사탕을 꺼내주면서
고맘습니다~하고 말하는 순간
진짜 뿌듯함을 느꼈어요.
그 간식 같은 뮤직을 감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