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Gossip Boy......카드결재대납대출

윤하 Gossip Boy
노랫가락을 들으면 나의 기분이 좋답니다.
아~ 저도 넘넘 좋아하죠.
아~~ 그냥 멍-하게 들어보아도
넘나 좋아서 계속해서 들어봅니다.
난 그래서 하모니가 좋고 좋아요.

아리아를 열심히 들어본답니다.
윤하의 Gossip Boy …
진짜로 저도 열심히 감상을 하면서
넘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아리아를 강력추천~~
자- 스마일입니당>ㅁ< 그리고… 들어봅시다.



과일을 먹고 싶어서 과일을 깎았죠.
열심히 깎았답니다. 진짜 먹고 싶었죠.
껍질과 함께 먹을 수도 있었는데
그냥 껍질 없이 먹고 싶어
급급하게 칼로 열심히 깎았습니다.

넘넘 긴박하게 깎았나
옆에 엄마가 앉더니 칼질하다가 다친다고
제가 깎던 걸 뺏은후 엄마가 깎아주셨답니다.
믿음직스럽지 못했을까?
흐음, 역시 조심해야겠습니다.

어머니도 마침 제가 틀어놓은 멜로디를 들으면서
흥얼흥얼 하시며 깎으시는데
불안해 보였습니다. 정말입니다.
나한테 조심하라고 하더니!
그래도 맛나게 과일을 먹었어요.
살짝 아슬아슬했지만, 어머니 경력이 몇 년인가.
손으로 샐 수도 없는데 말이에요!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죠.
전 아직은 믿음직스럽지 못한가 보네요.

호호, 이 나이 되도록 어머니에게 도움을 받고…….
그래도 아직 물가에 내놓은 애기 같겠죠 뭐~
과일 한가지에 이런 마음이 들 줄은… 허허.
그렇게 가족들끼리 도란도란 앉아서
맛나고 달달한 과일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틀어져 있는 카드결재대납대출도 적절히 좋았던거같아요.
이 가락 들어봤느냐며, 아니. 하며
이야깃거리도 만들어 줬거든요.
간만에 이러한 기분을 느껴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