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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대납$ SHINee Sherlock•셜록 (Clue + Note)

365론프로Q 2015. 7. 6. 09:00

SHINee Sherlock•셜록 (Clue + Note)
과일이 탐스럽게 먹음직스럽게 보였답니다.
그래~서 빨리 집어 잔뜩 사왔습니다.
두근두근하며 상자를 빠르게 하고 열고
위에 신용카드대납을 하며 상태를 보는데
OMG!! 이럴 수가! 안쪽은 전부 썩거나 상태가 안 좋았답니다.


지금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화가 나서 당장 달려가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상태 좋은 과일로 바꿔줬어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과일 같은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SHINee 의 Sherlock•셜록 (Clue + Note) …




으잉? 하면서 다시 뒤를 돌아보는 그 순!간!
난 정말 익숙한 사람의 냄새 같은 것을 느꼈죠.
그 분도 나를 본 후 어랏? 하더라고요.
쭉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앗! 하면서 길 한 복판에서 정말 듣도보단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오랜만에 베프를 만나본 거죠.
넘 반가워가지고 나와 그 베프 서로서로
양 손을 붙잡고 크나큰 악수를 했어요.


그리고 우연인지 아닌지 둘 다 넘 급한 약속도 없었던지라
가깝게 있던 정말 조용한 커피숍을 들어갔죠.
그 곳에서 몇 년 하지 못했던 얘기를 했습니다.
여지껏 어떻게 지냈니?
애들은 낳았냐?
진짜 정말 다양한 얘기를 했죠.
그 친구나 나나 비슷한 일상을 살았어요.
아이였을 때에 공부를 넘 잘하던 애였는데 말이죠.
넘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윗 사람에게 쪼임받고
난 큰 사람이라도 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즐거운 얘기를 했네요.


정말 간만에 만났던 친구여서
시간들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때 커피파는 곳에서 들었었던 선율이 오늘날까지 생각납니다.
아련하게 떠오르고 있는…
그~리고 그 베프랑은 오늘날까지 잘만 연락하고
넘 신나게 지내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