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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 Yoon(박지윤) 연체금대납 (나의 뇌구조)

365론프로Q 2015. 7. 7. 09:00

Park Ji Yoon(박지윤) Inner Space(나의 뇌구조)
아름다운 장소에서 감상을 해보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그리워진답니다.
하하. 그래서… 그런가!
저는 노랫소리를 감상해보는 게 진짜 좋네요.
Park Ji Yoon(박지윤)의 Inner Space(나의 뇌구조) …
바로 이 노랫소리.


이 뮤직이 나 자신을 행복하고 좋게 하죠.
가락이 정말로 좋죠.
제 자신도 진짜로 잘 알고 있죠.
이 가락을 감상해주세요.
그러면 노랫가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나는 걱정덩어리에요.
부모들은 매일 말을하죠.
나는 물에 내놓은 것 같은 아이 같다고 말이죠.
호호. 나 스스로는 다 자라가지고 독립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부모님들 생각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다른 것들이 한가지도 없더군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에요.


나는 지금 애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집 안에 들어가면 엄마가 항상 저를 따듯하게
그리고 전과 같이 대해주신답니다.
제 애들 앞에서 그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오늘날에는 어디서 누릴 수 없는 어리광도 부려도보고
기회가되면 집에 찾아뵌다음 말동무도 해드리고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못 해 드린 것들이 많아 진짜 죄송하답니다.
지금은 함께 가만히 멜로디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연체금대납도 많은데
가락을 들을 때마다 말이 없어지죠.
그 조용함을 깨버리는 순간 바로바로 노래는 정지랍니다.
ㅎㅎ. 오늘의 정적은 누가 깼을까요?


바로바로 엄마랍니다. ^_^
쭉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아빠가 오시더라고요. 얼마만에 다녀왔어요~
인사를 하니까 또왔냐 투덜거리시며 맞이해주시는 아버님…
이러한 생활이 쭉~ 가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