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Slow 6 졸린봄
365론프로Q
2015. 8. 1. 16:48
Slow 6 졸린봄
환상적인 일들을 시작하면 할수록 두려움이 커진답니다.
난 그러한 적이 정말로 많아요.
그래도 새로운 일을 하면은 내가 성장을 해요.
그래서 힘이든다고해도 도전한답니다.
Slow 6의 졸린봄 …
이 음악처럼 말입니다.
놀랍다하며 칭찬을받았었던 울림입니다.
선율이 언제나 들어도 신선하죠.
짱 느낌이 괜찮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죠? 음악을 들어봅시다.
음이 내 맘을 성장시킵니다.
으잉? 하고 뒤를 돌아보고난 후 그 순간
난 익숙한 사람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보고 어라? 하더라고요.
쭉 멀뚱하게 쳐다보다가
앗! 하고 길 위에 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정말 간만에 단짝친구를 만났던 거예요.
넘 반가운나머지 저와 그 짝꿍 서로가
손을 맞잡고 큰 악수를 했네요.
그리고 운 좋게 양쪽다 급한 예정도 없어서
근처 정말 조용한 커피숍을 들어갔죠.
거기서 몇 년 못한 얘기를 했습니다.
여지껏 어떻게 지냈었니?
애들은 있냐?
진짜 진짜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구나 나 자신이나 똑같은 인생을 살았더라고요.
어렸을 때 공부 같은 것을 잘하던 애였는데 말이죠.
넘 평범하게 직장을 다녀가며 상사한테 쪼이고.
난 국회의원이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정말 신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봤던 친구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때 카페에서 들었던 뮤직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고 그 친구와는 지금도 잘 연락하고
넘 신나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