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제이미 폭스 Do What It Do

365론프로Q 2015. 11. 5. 17:41

정말로 여유가 있으면은 음악을
들어보면서 취미생활을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뭔가를… 하면
집중도 더… 잘…되는 것 같기도 하고
피로도 좀 덜한 것 같고 또…
으음, 여튼 좋은점 투성이죠.
제이미 폭스 Do What It Do



그래서… 음악이나 감상하면서
제가 사랑하는 일을
진짜 하고 싶은 거여요~
그럴…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홀로 있던 집에 사람이 있으면 대박 좋아요.
나 홀로 있을 때는 나 혼자 있는 고독함을 즐기기는 하지만
이게 지속되면 외롭기도 하고
방이 옆구리가 시리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누군가가 한 명이라도 있어주면
방안이 꽈악~ 찬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든든해지는것같아요. 근데 그것은 어머니, 아버지 한정인 것 같습니다.


하하호호. 형제, 자매 같았으면
가득가득 찬 느낌은 별로 없고 그저 그냥
쟤는 왜 안 나갈까…. 나가!!!라고 빌고 빌게 되는 것 같답니다.
애였을 때는 그랬어요.
근데근데 오늘날 생각하면 이렇게 같이 있어주는 게
그리웁기도 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같이 있었나~
싶기도 한 게 진짜 그리워요.
그렇게 전 지금 옆구리 시린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 대신대신! 음악으로 방 안을 채웠죠.
그랬더늬 꽈꽉! 차더라고요.
외롭고 쓸쓸한 것들이 쪼금 날아가버렸네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은은~하게 음악을 틀어놓은후
매일을 보내야겠군 생각을 했네요.
아~아 아주 좋아요.
지지리 궁상 같다고생각하지만 뭐 나름 이런것도 괜찮습니다.
고독하지 않는 방법들은!
역~시! 음악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