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이렇게 무리하며… 지내지 않을겁니다.
맛있어 보이는 야식 사진으로… 매일매일 밤을
정말 고통스럽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정말 화가 나가지고
성질을 크게 낸 적도 있죠.
살이나 찌렴~ 저주아닌 저주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 무려!! 5kg이나
쪄가지고~ 지금 살빼기 중입니다.
흐응~ 그렇게나 먹더니!
꼴 좋네! 메롱메롱~ 하하.
그리고!! 이제는… 제가 먹고… 있답니다~~
다신 이렇게 무리하며… 지내지 않을겁니다.
아아!! 늦게 자기 위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고 있네요.
양 눈이 번쩍~ 하고…
띄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로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
별별일을 다 해보는군요~
아~ 피곤해서 계속 졸고… 있죠.
진~짜 몸을 가눌 수 없어서…
이불에서… 진짜 자는 둥…. 그런…식으로
계속 시간을~ 보냈어요…
어떻게… 정신을… 차렸죠.
시곌 보니 진짜로 늦은 시간~
흐음… 진짜로 잔뜩 늦어가지고….
자야겠구나… 라고 생각해보고…
누워서~ 잠을 쿨~쿨 자려고 하는데…
잠이 전혀… 안오답니다.
진짜… 이게 고통뿐이었어요.
진짜 화가 나가지고 더욱 잠을… 잘 수 없더라고요.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샜지요.
내 바람은… 저 머나먼 곳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맛있는 아침을
차려서~ 먹었습니다.
살짝 억울하더라고. 정말이지…!
음~ 무슨 일을… 한 것인가~
으음… 그냥 일찍 잠이나 자 버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