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란 RAN의 세상의 오직 단 한사람

365론프로Q 2016. 8. 12. 17:10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어줄까?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진짜 즐겁답니다.
그래서 하루가 너무 넘 좋아서
참을 수 없답니다.



그런 즐거움을
여러분들도 같이 느끼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답니다.
란 RAN 세상의 오직 단 한사람
멜로디를 들으면서
나의 하루에~ 감동해보세요.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란 RAN 세상의 오직 단 한사람
듣겠습니다.,



아이가 장난감 검을 가지고 놀면서
저를 막 찌르길래
소리를 버럭하고 질렀습니다.
정말 장난감이라도 그리고 뭉툭하다해도
아픈게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랬더니 아이가 막
몬스터가 안죽는다면서 울길래
사람한테는 칼을 쓰는거 아니라며
혼을 냈는데 조금 안타까웠어요.


자긴 너무 놀고 싶어서 그런건데….
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해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다양한 과자를 사러
근처 슈퍼마켓에 갔습니다.
하하. 그랬더니… 좋아가지고
마구마구 고르기를 시작하는데 오늘 만큼은~
많이 먹으라면서 사줬어요.


그 장난감 칼은 절대로 안놓았습니다.
어짜피 동요부르는 시간이라
조금…있으면 알아서 장난감을 놓을겁니다.
아이가… 이제 동요를 부르기 시작하네요.


좋다고 과자 들면서요. 우물우물.
모두 다 먹고 부르라고 잔소리를 하니까
알았다며 꿀꺽 넘기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네요.
아~ 정말 귀여워 죽겠달까요~
오늘은 저도 저 노래를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