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일상 그렇지만 귀한 일상들.
날씨가 어두웠는데 금방!
밝아져서 정말 어색하답니다.
비 엄청 내릴듯한 날…이더니 이런 거
으음, 있지 않나요? 아~~ 어중간하답니다.
빨래를 널어볼까? 하고 말았는데ㅠ_ㅠ
그냥 얼~른 해서 널어봐야겠네용^^
이 글 후다닥 쓴 다음 쌓인 빨래를
돌리러 가봐야겠군요. ^0^
그러면 글을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신나게 읽어주시기를… 빠르게 써야지.
언제나 같은 일상 그렇지만 귀한 일상들.
가는 길에는 이런저런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 똑같은 아침 배경과 저녁 배경 뿐이랍니다.
저는 여유많게 나서는 편이라 한곳한곳을 지켜볼 수 있는 마음이 존재한답니다.
아침일찍 날에 외출하니까 달이 보여요.
아직은 빛을 안고 있는 그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산보 나가는 노인들을 본답니다.
본인과 똑같은 학생들이 보이기도 잘 보여요.
빠른 시간에는 차들도 정말 없는만큼 산소도 맑아지는 것 같죠?
모닝에 기침하는 것이 너무 귀찮긴 합니다만…
이런 기쁨에 일찍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아자아자하며 수업을 듣습니다
가끔씩 오후타임에 야외에서 수업 이라며 나가는데
그때에는 동네를 이리저리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을 보고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왜 급하게 갈까요?
어떤 약속이 있는걸까요?
이상한 생각을 전부다 해봅니다. 할일 없어 보이려나요? ㅎ.ㅎ
창가쪽에 앉으면 멀리서 사람 구경도 해보고
상쾌한 바람도 몸에 닿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힘을 다져봐요. 그리고 나면 집중 짱짱~
학교는 진짜 아프지만 이렇게 저만 알고있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한시간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하죠?
모든 시간이 종료된다면 저녁이 되버립니다.
검은 것이 닥친 거리에서 가로등을 의지하며 돌아갑니다.
햇빛이 좋을때는 별빛도 보입니다.
거리에서 보는 스타가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지 아시련지요.
가끔씩 나란히 있는 별들도 발견 할 수있으니 꼭 맑은하늘을 봐주세요.
그리고 늦지 않게 집에 가기도... 방에서 받았던
강의를 공부하기도 하는데요.
이리 맨날 아자아자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