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MC 몽 Invincible

365론프로Q 2016. 10. 14. 10:00

햇볕이 진짜 따듯한
날이… 있었는데 정말 눈부셔서
제가… 식물이 된 느낌??
아~ 이것이 과연 광합성이란거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햇볕을 받은지
정말로 오래오래된 것 같…아서 그냥 쭉~
받고 있었습니다. 지금.. 날씨가
아아~ 어떻든 그냥 뮤직이 듣고싶답니다.
MC 몽 Invincible
이 날과 정말 잘 어울리고 조화로운 멜로디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 MC 몽 Invincible
들어보자구요.,



후후, 오늘 처음으로
제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니라
넘 다른 일을 해봤어요~~
약간 떨리는 맘~~


쉬운 노동일이었어요.
앉아서 뭘 조립을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하하. 정말…일까? 그렇지만
얼마나~ 어렵겠어~ 하고 도전했습니다.
실제로 쉬웠답니다.


그냥 척~척 조립만 힘내서 해보면
끝나는 줄 알았더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넘나 지쳐서 단어도 안나왔답니다.


그 단순한 일이
오히려 너무 좀이 쑤시고 지겹고
정말 힘들었어요. 매일 하시는
여기 직원 분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정말로 신기하답니다.


계속 일을 하다가 안쓰러워보였는지
뮤직을 들어도 된다기에
들어보고 일을 시작을 했어요^^
이제 살 것 같았습니다.
내 일에 대한 귀중함을 느꼈어요.
정말정말 너무 힘든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