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약하고 약한 것은 보홀해줘야 해요.

365론프로Q 2019. 9. 5. 19:30

간만에 노트북을 꺼낸다음
사용을 했답니다. 조~금 소홀해서
먼지가 쌓였더라고요. 으음… 간단하게…
닦아주고 난 다음 켰습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느린걸까요? 휴~
역시 고쳐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 정말 많습니다. 얼른 A/S 맡기러…
가야겠습니다. 으음~ 얼마나 나올까요.
벌써부터~ 돈 걱정 뿐…
그래도 써야하니 어쩔 수 없답니다.



약하고 약한 것은 보홀해줘야 해요.
고양이 괴롭힘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체부위를 절단한다던가
무자비한 탄압을 행한다던가
정신이 말짱하다면 실행할 수 없는 짓인데 요…
강아지들도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애완동물을 때릴 권리 따위 없습니다.
거리에 있는 애완 동물들은 거의
사람이라면 키우다 내버린 것들로 시작했습니다.
약하다고 해서 사람의 샌드백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무자비하게 치고 괴롭히면
인간의 내면이 통쾌해 질지 몰라도
약한 안쓰러운 생물들은 큰 상처를 지니고 살게 됩니다.
사람들을 무서워하게되고 기겁하고 …
옛날에는 애완동물 뽑기라고
물건 뽑기 같은 기계에 소동물을 전부 넣고
아마도 500원 가량으로 실제로 뽑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심심풀이 땅콩으로 뽑고 거리에 버려져 죽게되고…
뽑기 기계에 스트레스 받고 고통을 당하고



내부에서 살아 있지 않고 죽은 것들은 치우지않아
부패되있거나 하는둥 그랬던 일이 있었답니다~
요즘은 있을 수도 없지만 있다고 해도 신고로 곧바로 없어지지만
너무하죠? 먹이사슬 위에 있는 강자라해도
약한 애완동물들의 괴롭힘은 진짜로 끝이란게 없더라구요.
잔인함에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