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궁금해요 ^_^ 이 노래? Phonebooth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365론프로Q 2019. 9. 12. 13:46

책을 한 번 쭈~욱 봤지요.
책을 계속 보다가 갑작스레 번뜩이는게 하나 생각났어요.
여기에 쪽지를 하나 넣어보는 것입니다.
미래의 내가 이 것을 볼 때.
이 행동을 하라고 하거나...
여기에 돈을 집어넣어 미래의 저에게 돈을 준다거나...
아! 뭐 그런식으로요! ㅎㅎ 재밌겠다!
나는 쬐만한 쪽지를 하나 넣었어요.
애호하는 뮤직을 적어 넣었지요.
미래의 제가 이걸 보면은 이 뮤직을 들어보겠죠?
^^ 얼마나 후에 이 쪽지를 보게될까 궁금합니다.
이 음악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Phonebooth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같이 감상해보죠.,



두 다리를 덜덜… 떠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어요.
덜덜 떨면 안 되는걸 알고있는데도…
계속해서 달달 떨게 된답니다.
타인이 불쾌해하는 것도 잘 알지만
몇십년 묵은 습관을 급 고치는 게 어디 쉽나요.
하하. 그렇게 매번 덜덜 떠네요.
그러면… 깨달아버리게 되죠.
아아! 그만둘꺼야! 라고 말이여요.


그러고 난 다음 내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의 좋지 않은 눈빛이
절 주눅이 들게 한답니다.
그래도~ 고쳐볼까~하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에는 덜덜 떨고 있다는 자각도 못 했을 정도니…
양 다리를 덜덜 떨다가 딱 멈춘다면은 어색한데
그때!! 선율을 들어주면
정말로 최고~ 잊어버려요.
그래서 난 노래박사가 되었죠.
정말 듣고 있기 때문이죠.. 하하.
그정도로 양 다리를 떨었단 거죠.


휴… 여유롭게 고치고 있는만큼
힘내라는 눈빛으로 바라봐 주셨으면은 해요.
그정도로 힘내고 있으니까요.~
음, 그래서 오늘도 하모니를 감상해본답니다.
음, 또 떨어버렸거든요.
그래도… 조금은 고쳤어요. 더~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