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Moon Ji Eun) '여우가' feat.은지원

문지은(Moon Ji Eun) '여우가' feat.은지원
그댈 위한 멜로디라며
첫사랑에 틀어봤던 하모니.
문지은(Moon Ji Eun)의 '여우가' feat.은지원 …
진짜 부끄럽지만 그때~ 설렜던 기분으로
지금 쭉 들어보니
진짜 행복한 멜로디이긴 하네요.

가사들을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오직 하모니만으로도 승부 간으한~
이런 넘 좋은 선율입니다.
하하… 들어봐주시길…
꼭 맘에 쏙~ 들 거여요.


커튼을 싹! 걷은 후 창문을 바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지켜봤어요.
음, 뭐 그렇게… 허둥지둥거리는 건가
막 힘차게 가더군요.
신기해서 한참 바라보니까
나도 항상 저러고 다니고 있겠지라는 그러한 생각이 계속 들어서
괜히 정말 민망해졌죠.
하하^^ 그래도… 사람구경은 정말 들뜨니
계속해서 쳐다봤어요~

…옷들도 다르고, 머리스타일도 다르고….
함께 다니는 인원도 천차만별. 정말 똑같고 비슷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단 사실이 신기합니다.
그런 사람을… 바라보다가 이제!
음~ 이것도 지루해지니 뮤직을 들었죠.
음악을 감상하면서 보니
덜 지루해지니 계~~속 바라볼 수 있었어요.
와~ 넘넘 즐거웠어요.

그냥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정말 귀하고 중요하다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나름~~ 나를 위한… 휴식…
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아주 좋은 휴식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눈이 편안해졌답니다.
아아~ 이렇게 머나먼 곳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다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