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휴먼레이스 위로

365론프로Q 2014. 9. 23. 15:10

휴먼레이스 위로
사람을 겉으로만 판가름하면 안 되는데
맨 처음 보이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이니까
사람을 이렇게 판가름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취미가 같으면 금방 마음을 풉니다.
휴먼레이스의 위로 …
이 음악이 그 느낌을 알려주죠….


사실은 이 가락으로 만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히히. 사람은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인연을 전달해주는 뮤직…
휴먼레이스의 위로 …
다 함께 들어볼까요?
같이 좋은 인연 만들고 싶어요.


으음, 오늘은 뭘 먹어볼까?
매~번하는 고민이죠.
시켜먹기도… 하고… 가끔은 해먹기도하고
진짜 맛있게 먹는 고민걱정을 이렇게 지겹죠.
요즘~ 자주자주 시켜먹어 오늘만큼은~
뭔갈 해먹어야겠습니다.
근데~ 무엇을 차려먹어야 하는 거지?
진짜진짜 모르겠어요. 하하^^


매일… 이런식으로 걱정만 하다가~
시켜먹은 추억이 많은데…
아아… 모르겠군~ 하고
무작정…! 밥을 하고 냉장고를…
활짝! 하고 열었답니다. 그리고….
반찬통을 하나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썩어버린 반찬들이 가득했어요.
아~ 진즉 먹을걸 그랬네~


맛있게 먹을 사람들은 다 어디 간 건가…
전부 다 다 버린 다음
진짜 오래간만에 반찬들과 밥으로 때웠네요.
배가 넘 고파서 그런가 대충 먹어도 배부르네요.
그리고~~! 소화도 해볼 겸…해서
음악을 틀어 놓은 후 설거지 시작해봐요.
으음, 역시 넘 귀찮긴 하지만
정말 간만에 먹어본 집밥은
짱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