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10cm 애상
365론프로Q
2014. 10. 8. 10:43
10cm 애상
미소를 잃지 않는 나를 위해서
오늘은 조금 마음속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있으라고 멜로디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바로 이 하모니입니다.
10cm의 애상 …
괴로워서 눈물이 약간 나왔습니다.
슬퍼지긴 하지만 웃음의 눈물인 것을 알기에
다시한번 이 하모니에 집중합니다.
아름다운 울림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함께 들어보고 싶답니다.
시작할게요! 노래!!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먹었나 봐요.
나중에는 켜지지도 않기에
그냥 포기하고 A/S센터로 갔답니다.
멀쩡하게 고쳐져서 다행이긴 했답니다.
컴퓨터는 예민해서 잘 다뤄줘야 하는데….
청소도 안 해줬다면서 엄청나게 혼났죠.
하모니 듣고 서핑하는 데 많이 쓰면서
정작 청소하고 봐주는 것에는 소홀한 거 같아
괜히 감정 없는 기계에 미안해졌답니다.
그렇게 저는 컴을 관리를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일단 이상한 거 내려받지 말고
정품들만 쓰기로 했죠.
그랬더니 지금까지 잘 사용하게 되더군요.
모시듯 살면 욕먹으니까
소홀한 듯 모시듯 살아야겠어요. (?)
밀당하는게 아니고 넘 웃기네요. skzz
ㅋㅋ. 그래도 컴퓨터로 멜로디는 들어야 해서
하모니를 틀었죠.
다행히 스피커도 잘 연결이 되었는지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을 보니
진짜 넘 좋더라고요.
잘 들리고 좋으니 음악이 흥얼흥얼♪
저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는 멜로디를 잠깐 멈추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해봐요.
하아, 이제는 잘 다룬다운
고장 없이 써야겠죠?
다시 가락에 빠져야겠어요. 그러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