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오리보트

365론프로Q 2014. 10. 20. 15:00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오리보트
배가 고플 때는 국과 맛있는 밥만 있다면
정말 신날 것 같아요.
꼬륵~ 소리들이 들린다면 빨리 달려가서는
밥과 국을 먹어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의 오리보트 …
노래도 그런식으로 배가 고프지 않나요?


먹진 못하지만~ 듣는다면 배가 불러와요.
이것이 대박 신기한 것 같답니다.
허기질 때에는 맛나게 먹는 것처럼
뮤직도 듣고 싶을 때에는 매일매일 듣는답니다.
그렇다면 나의 마음속이 가벼워지거든요.


뭔가가 나를 안아주는 느낌에 가끔가끔 흠칫해요.
기분이 괜찮지않은 무언가 말입니다….
괴물이 스쳐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하는데….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답니다.
난 이러한 느낌이 정말 싫었어요.
알게모르게 두렵기도 한답니다.
그러할 때마다 기분을 전환하려고 노래를 들었답니다.


신이 나는 멜로디가 나를 룰루랄라 춤추게 합니다.
아아~ 이런 행복함에 음곡을 들어보는구나 생각합니다.
아리아란 이런 것이 아닐런지~!
기대볼 수 있는 짱 큰 나….무…. 같은 존재랍니다.
실제적모습은 없지만, 해님에 힘들다고징징거리는 여행자에게
그늘막과 쿨함을 무료로 주는 짱 큰 나….무….
그리고 나뭇잎 사이사이로 비쳐지는 햇볕을 보면은
순수해지는 느낌이 좋아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그런 명당자리 멜로디 같은 느낌이에요.
약간 어려울까나요? 헤헤.


그정도로 제가 음을 진짜 많이 의지하고있다는 소리에요.
힘이들때쯔음 무서울 때 매일매일 선율이 같이해요.
사막 속 발견한 물같이
선율이란 그런 순수함음 건내주는 존재죠.
그러한 하모니에 묻혀서 살아가고 싶답니다.
기분이 나쁜 느낌아 사라져버려라! 지금 이순간도 외쳐가며
전 다시 가락의 세상으로 빠져들어요.
고요히, 그리고 멋지게 말입니다.
매일 웃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