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어니언스 편지
365론프로Q
2014. 10. 23. 07:26
어니언스 편지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곡조가 궁금하시다고요?
여기 가슴을 벌렁이게 하는 뮤직 들어보십시오.
하루하루 짜증남에 스톱해버린 마음도
벌렁이게 해주는 곡조….
어니언스의 편지 …
그러한 노래입니다.
이 가락은 블로그에 오신 분들의 차가워진 가슴을
따시하게 감싸 안아줘버리는 음악이기도 하는 동시에
들뜨게 바꿔줘버리는
신비로운 음악이기도 해요.
들어보실까요? 이 아리아….
그럼 노래 시작할게요.
아~오늘은 진짜로 오래된 나의 필통이
정말정말 신경 쓰여서…
바꿔보려고 잠깐 문방구를 갔답니다.
으음, 어떤 필통을 살까나? 하하.
계속해서 고민을 해보는데
으음. 답이 나오지 않아서…
정말정말 고통… 휴…
어떤 색을 쓸까 고민을 했죠.
전 답이 없었습니다.
매일 정말로 칙칙한 색만… 골라 써서
아~ 지금 사는 건 밝은색으로
써볼까나? 같은 작은 고민이었죠.
한~참 걱정을 했죠.
그리고… 내가 집어 든 필통은
예전부터 사용해왔던 비슷한 필통
음, 그렇게 계산을 하고 난 다음 나왔는데
진짜 편안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지요.
아아..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미소지으면서 가락만 들었지요.
저는 그렇게… 하모니를 들어보면서
환한 미소와 웃음으로 필통을 봐요.
으음, 나름 괜찮겠죠.
그렇게 항상 듣던 음악을
오늘 하루도 진짜 열심히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