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Sahon Anger… Anger… Anger…

365론프로Q 2014. 10. 28. 07:00

Sahon Anger… Anger… Anger…
노랫가락 시작하기에 앞서
심호흡을! 크게~ 해봐요~
살짝 두근거리는 생각이 든답니다.
추억의 첫사랑 같은 노래.
Sahon의 Anger… Anger… Anger… …
하하하… 날 매일매일 두근두근하게 해요.


이것이 정말 괜찮아서
나는 지금 하루도 음악을 감상하며
활짝 미소지어 보여용.
선율을 다 같이 들어보실래요?
시작해요. 노래를….


오늘만큼은 거리를 천천~히 걸으면서
저의 주변 풍경같은 것을 한번~ 쭉~ 살펴봤어요.
봄이오면은 걷는 거리에 예쁘게 핀 꽃들, 따뜻한 해님…
모오든~ 것들을 만끽하며 걷고요.
여름이 온다면 더운 아지랑이가 피고있는 중인 아스팔트를 바라보며
노는 아이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덥긴 한다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좋답니다.


그~리고 시원한 가을이 오면은…
빨강~ 노랑~ 물들고있는 아름다운 낙엽과
바스락거리는 소리 같은게 감상을 해보고 싶으니까
진짜로 천천히 집 근처 공원을 걷는 일들도 많죠.
역시~ 가을답게!! 이럴때가 넘 편하답니다.
그리고~ 정말 추운 온다면 새하얀 입김들…
새하얀 눈이 내린다면 진짜로 새하얀 거리를 즐겨보고
뽀독-뽀도독- 소리가 들려오면 감정이 좋아진답니다.
가지밖에 없던 나무들에 눈꽃들이 핀 것도 좋답니다.
그렇~게 사계 매일
진짜 즐거운 산책을 해요.


그래도~ 그럴때마다 빼먹지 않는 건
바로~이! 음악이랍니다.
어느 때나 감상해도 다 잘 어울리니
언제나 들어보는 선유르이 있습니다.
가락은 정말 신기합니다.
지금도 듣습니다. 다음날 날씨는 어떨까나?
맑아라~ 하며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