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김광석 바람이 불어 오는 곳

365론프로Q 2014. 11. 1. 13:00

김광석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으음, 누군가 절 막 찾았다고 하는데…
누구지~~?? 하고 그냥.. 신경을 쓰지
않고 지냈죠. 뭐, 중요…하면
또 한번 오겠지? 하면서 내 볼일을
계속해서 봤죠. 그리고


퇴근할때~~ 사장님이 저를
찾았다고 하…네요 어이쿠! 이런;;;
무신경~하게 넘어갔습니다^^
아아… 뭐 어쩔 수 없네요^^ 하하~~
음악이나 들으며 퇴근을 해야겠어요.


김광석 의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음악을 조용히 듣고 있다고하면
멋진 일만 가득 생각나요.
구슬픈 뮤직을 들어도 말이죠….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기도 하며
기분좋은 맘을 더욱더 괜찮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노래는 매직 같은 본질인 것 같답니다.
하모니가 울려 퍼지고있는 음악 앞에서
이 소리를 왜 감상하는가 고이 생각해본답니다.


답변은 역시나 한가지… 노래가 아주 좋아가지고…
긴한 것들을 수록하는 보물 상자 같은 아리아.
나의 내면을 모두 다 담아내고 음악을 듣는다면
기분좋은 일만 생각나게 되며
구슬픈 일은 음곡 안에 묻어둔후 꺼내놓지 않아요.
그렇게 아리아와 함께 하루를 살아간답니다.
노래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느껴볼까요.
음악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뮤직을 듣는 나에게도 감사하답니다.
어쩌다가 뮤직을 듣지 못하는 하루도 온답니다.
그러할 때마다 난 아픔에 잠겨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들을 수 있으니까….
파워를 내며 또 파워를 내면서 매일을 버텨요.


좋은 미소가 가득한 매일은
바로 하모니가 만들어주는 것 같군요.
미소와 가락은 비슷한 공식 같아요.
쓰여지는 것과 말하는 것도 다르다하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단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