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Suck Stuff Your Life Here
365론프로Q
2014. 11. 8. 10:00
Suck Stuff Your Life Here
넘 졸린 하루하루에 활력소.
바~로!! 가락입니다.
가락을 들어가면서 웃어봅니다.
행복한 웃음을 계속 주는 뮤직….
Suck Stuff의 Your Life Here …
진짜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멈추지 않고 가락을 듣습니다.
넘나 환상적인 가락이에요.
모두와 같이 감상하고 싶답니다.
그럼 하모니를 시작합니다!
출발~ 가락을 들어보세요.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장을 봤답니다.
장의 활기로움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알게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는
이 나이를 먹고서 룰루랄랄라~ 신이 나도록
길을 걸었죠. 주책 맞게.
그렇게 시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인데도 음악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세월의 흔적들이 잔뜩한 스피커….
살짝의 치지직- 거려오는 소리와 같이
음악이 나오더라고요.
느긋한 시간이여서 복작거리지도 않아서
멜로디 음이 선명하고 잘 들렸었는데
그것이 또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죠.
그래서 상점에 계시는 아주머니에게
대뜸 물어봤죠. 하하.
음악을 원래부터 틀어줬냐고.
그러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내가 신경을 조금 덜 쓰고 살았는가
몇 년을 살아가면서 몰랐던 사실이었어요.
이 시간엔 또 시장을 잘 나오지 않으니까.
알지못할 만도 하겠죠?? 그렇죠ㅎㅎㅎ
그렇게 나는 재밌는 마음으로
통통통 튀는 하모니와 함께 장을 봤죠.
그 날 하루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아져서.
씀씀이같은것도 커져가지고 지름도 크게 했다지만
이것은 비밀이랍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