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노을 잊혀진다는 거, [흔적] Title, Show Music core 20131130

365론프로Q 2014. 11. 14. 13:00

노을 잊혀진다는 거, [흔적] Title, Show Music core 20131130
도심의 노이즈 속에 짜증났던 나를 귀를 붙잡고 울던 저를
모르는 곳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룰룰루~
처음으로 듣는 음악이었는데 분명히 귀에 들어와 내 마음속을 노트했어요.


그리고 들어와서 더불어 노래를 불렀죠.
노을 의 잊혀진다는 거, [흔적] Title, Show Music core 20131130 …
환상 속... 밝게 웃으며 부르던 노래를 생각합니다.
그날의 벅찬 느낌을 까먹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절대.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멜로디를 폭발시키는 그 느낌!!
지금 소개해드리는 노래로 당신도 그러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죠?
복잡한 도심, 시끄러운 잔소리... 모두 탈출하신 후에
푸른 들판에 생활하는 인간이 되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뮤직 들려드립니다.




나만 신용하며 따라와 줄꺼죠?
내 눈을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짓는
정말 사랑하는 너의 미소를 지켜보고 싶네요.
요건 놀이가 아니라 현실이기에 더더욱…
온기를 나누고 있는 두 손을 놓치고 싶지는 않군요.
제 자신은 어떤사람이 지켜주느냐고요?
멜로디가 보호해준답니다. 지치고 힘이 빠진 마음 속…


그리고 느슨한 몸을 노랫가락이 안아줘요.
빈 맘속을 채워준답니다.
누군가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그래서 감싸면서 힘이들때
나는 가락을 들으며 전혀 다르게 맘을 다잡습니다.
아….아… 놀랍게도 사륵- 하며 녹아내리죠.
사랑~을 알아가고 믿으며 걸어가는 저 자신을
어떠한 보상 없이 힘내라고 밀어주는 이 하모니는
나의 정말 좋은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람 것 같아요.
하하하 저는 바람둥이인가요?
양다리를 걸친다니! 하하, 농담입니다~
지쳐버릴 땐 저처럼 선율을 들어보세요.


그러면 정말로 힘이 불-끈! 불-끈! 난답니다.
구라 같으면 들어보세요!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저의 비결은 바로 음악이에요.
이런 나를 믿으면서 따라와 주는 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난 오늘 하루도 환상적이게 웃어보죠.
방문자분들도 저처럼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