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미안해서 미안해 feat 지나
김진표 미안해서 미안해 feat 지나
몸이 힘들거나 마음이 침울하실땐 알코올을 찾아요.
중독자는 아니지만 한두잔 마시면 마음이 괜찮아져요.
알싸한 알코올향이 퍼지면
제 자신도 모르게 이 음악을 흥얼거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요.
알콜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뮤직에 취하는구나...
김진표의 미안해서 미안해 feat 지나 …
바로 이음악, 음악의 신이 내려온듯 나의 마음을 감싸줍니다.
노래에 취해, 음악에 취해 내 마음은
천국에 있는 뭉게구름 위에 누운 듯한 느낌...
이 노래가 바로 그 노래입니다.
김진표의 미안해서 미안해 feat 지나 …
나는 진짜 아픔 속에서 살아간 것 같네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나쁜 생각도 할 정도로
너무 힘이들긴했지만 잘 견뎌냈답니다.
바로바로 뮤직 때문이죠
요즘에는 음악으로도 인간은 힐링하잖아요.
그러한 느낌이랄까? 나도 치료를했습니다.
매일 힘이든다해도 가락을 듣고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힘이들 때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했고
지쳐갈 때는 평화로운 안식처가 되주기도 했답니다.
음악은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힘이든 일을 이겨내나요.
하하. 궁금하답니다.
나도 당신에게 한 수 배워보고 싶네요.
그렇게 뮤직을 힘내어 들어서
노래 듣는 취미도 생겨났고.
그리곤 평화를 지니게 되었죠.
그것이 진짜 괜찮은 것 같답니다.
음악을 듣는 일 진짜 좋습니다.
매일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불가능해가지고 살짝 슬프다고하지만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있는 것들도
노래 덕분이죠!
노래야~ 진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