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정엽 아.. 너였구나
365론프로Q
2014. 11. 23. 13:00
정엽 아.. 너였구나
하늘에 떠있는 해가 인간적으로 너무 따듯한
날이 있었는데~~ 정말 눈부셔서
내가 식물이 된 느낌이었어요.
아… 이게~~ 과연 광합성이란거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햇볕을 받은지
정말로… 오~래된 것 같아서 그냥 쭉~
받고 있었죠. 지금.. 날씨가
아아…. 어떻든 그냥 가락이 듣고싶네요.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뮤직으로…
정엽의 아.. 너였구나 …
늦은 저녁에 몰래 맛나는것
혼자 먹었어요. 사들고 와서
모올래 먹어야지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굳게 잠궈버리고~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아… 이게 바로 나 혼자 먹는
행복이야!! 들키지 않을까…
진짜로 조심해서 와작와작 먹고 있는데도 좋다고
진짜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정말로 꿀맛이긴 했어요^^ 우왕~~
아~무도~ 안주고 나 자신에게만 이렇게
자식들 눈치,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정말로 좋더라고요.
앞으로…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시키고 자야하는데
걍… 쿨쿨쿨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장난아니게 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아…놔 인간이라는건가1? 라고 생각했죠.
으음, 그리고 심하게 부은 제 얼굴을 보니
맞고 다니냐며 엄청 걱정해주는데.
이런 사실을 절대로 말하면 절대 안돼!
생각을하고 진짜 괜찮다 어물쩡 넘겼습니다.
노래라도 들으면서 부은 얼굴을
진정시켜야지!! 휴~ 진정이 과연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