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Myung Jin(문명진) Listen(잘들어)
Moon Myung Jin(문명진) Listen(잘들어)
컴퓨터를 켜놓고 잠이 쿨쿨 들었습니다.
분명히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것 같더군요.
하하. 이런…! 전기 아…까운지도~
모르고~ 하하. ^ㅁ^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컴을 끄려고.. 하는데
정말로 묘~~~ 하게 정말 작은 가락도 들리나 했더니..
이어폰을 꽂아놓은 휴대폰에서
멜로디도 들리더라고요.
노래는 좋네! 하고 과감히 껐어요.
Moon Myung Jin(문명진)의 Listen(잘들어) …
멋진 자전거를 밟으며 달려보는 풍경.
느끼신적 있나요? 하하.
그러한 감정을 전 잊을 수 없어요.
상쾌한 바람을 슝~ 가르며… 지나는
빠름과 스피드는 타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어요.
다리가 아플 땐 물과 음료같은것도 꿀꺽~ 먹어보면서
엄청난 땀을 흘리며 지나고…
다 같은 동료 나란히 서가지고 가는 그 느낌~
정말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하하.
넘 힘들게 올랐지만 쭉~ 내려올 기쁨을 생각해요.
그렇게… 자전거를 열심히… 타보고…
나의 땀에 잔뜩 적셔진 신체…
그 몸으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다시 내려오면
기분 좋은 웃음이 저절로… 나와요.
배경이 빠르게 지나고
주변 사람이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고
좀 다치는 것 따윈 두려워하지 말고!
슈웅 슝~ 내려가는 거에요~
그리고~ 가끔은 멜로디도 듣습니다.
뮤직이 들려오기 시작하면은
감정도 들떠가지고 더… 흥이 나곤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점에 따악! 서면
환상적인 자전거와 가락이 내 귓가에 남아요.
그렇게! 상쾌한 하루하루를 마칩니다.
내 자전거와 가락… 진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