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Honey G(허니지) 무드송

365론프로Q 2014. 12. 6. 16:58

Honey G(허니지) 무드송
뮤직을 듣기 위해 스릴넘치는 모험을 떠나려고하는
이런 인물이 되고 싶죠.
바~로 이 음악입니다.
정말 위험하다해도 계속 듣고 싶은 뮤직.
Honey G(허니지)의 무드송 …
아름다운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선율입니다.
모두 감상을하고 느껴봐요~
선율이 완벽해서 정말 기뻐서
선율이라는 스릴넘치는 모험을 떠나요.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멜로디를 느껴요.



저희 집안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싸늘한 집이랍니다.
한마디로 넘 좋지 않은 집안이라는 겁니다.
여름에는 창을 활짝활짝 열어놓고
벽 대신에 있는 창문을 열어놓는다고해도
바람 하나 불지도 않고 죽을 맛이에요.
찜질방에 있는 것 같은 집….
정말 찜질방이 따로 없죠.


방바닥은 열에 달궈져가지고 뜨끈뜨끈….
바람도 하나도 안 불어….
식물 바람 쐬줄까해서 옥상에 올렸더니
전부 타버려서 돌아왔고…. 진짜 심각했어요.
선풍기? 그걸로 버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기 걱정때문에 에어컨도 잘 못 틀죠.
결국엔 찜질방 같은 집에서 먹으면서 자고….
항상 여름은 항상항상 그렇게 보내고….
겨울이 오기시작하면 월동 준비에 바쁘답니다.
여름엔 바람 한점 안 들어 오더니
겨울에는 그냥 엄청 들어와요.
뾱뾱이에 비닐에 커튼까지….
삼중으로 해놔야 집이 겨우 집안다워집니다.


허허….. 진짜로 매년 힘이 들어요.
살려주십시오! 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말이에요.
내가 음악 듣는 취미가 있는데….
그것이라도 없었으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올해 여름도, 겨울도 가락만 들으며
빨리빨리 가라 빨리빨리 가라 매일 기도한답니다.
하아~ 큰일이랍니다. 정말로….
멜로디라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