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유브이 이태원 프리덤

365론프로Q 2014. 12. 8. 15:00

유브이 이태원 프리덤
멜로디가 들리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들리는 걸까용?
바로 이 장소에서 들려와요.
하하. 마음 안에서 들려옵니다.
유브이 의 이태원 프리덤 …
같은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했는데… >ㅁ<


농담입니다. 그렇담 음악을
계속 들어볼까용? 멋진 뮤직….
블로그에 매일 있고 싶습니다.
저를 움직이고있…는 음악….
시작해봐요. 좋은 뮤직!



멜로디를 들으면 어렸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무구한 모습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그때에는 뭐 이렇게 재밌게 놀았던걸까요?
생각하니 정말 생각 없이 놀았던 거 같죠.
오전에 등교할 때도 랄랄라~
학교서도 뛰어다니고
하교할 때도 뛰어가며 행복하게 하교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던져버리고
바깥에서 행복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뇨.


그래요, 꾸준히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여자, 남자가 없었어요.
축구를 하면 축구를 열심히 했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킥보드나 탈것들을 타고 동네를 휘젓고 거닐고
남자애들을 꼭 잡고 소꿉놀이를 했던 거 같답니다.
아아~ 그때에는 진짜 즐거웠죠.
돈이 없다해도 순수하게 놀았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돌로 아스팔트 바닥을 직직직 그은 후에
땅따먹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딱지도 있었답니다. 종이 딱지도 마땅히 했지만
이름난 만화영화의 투명한 딱지였어요.
뭐라 하지 요런 걸?
여튼간에 그것 따먹기도 했죠.
많이 따먹는 사람이 역시 왕이었답니다.


종류별로 다 지니고 있는 걸 부러워 해왔던 거 같아요.
이렇게 성실히 놀면서 집에서 저녁밥을 먹으라고 불렀답니다.
밥 먹어라- 라고 하면 놀다가 아쉬워서
아주 조금만 더라고 외쳤지만은 늘 실패했죠.
이렇게 밥을 맛깔나게 먹고 집에서도 꾸준히 놀았습니다.
너무 재밌었는데 말이죠….
가락처럼 천진난만하고도 기쁘게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