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보아 (BoA) My Name

365론프로Q 2015. 1. 15. 11:00

보아 (BoA) My Name
할 일을 하고 놀아야 하는데 그것이 진짜 잘 안되죠?
진짜 힘들고 땡땡이치고 싶은 마음….
그럴 땐 노래를 들으며 기분을 다잡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잡게되면 일할 맛들이 나요.


재충전을 하는 겁니다. 저 나름대로
노래는 0.1 정도 남은 저의 힘을 1 충전시켜 주는
충전기 같은 존재입니다.
보아 (BoA)의 My Name …
노래 듣고 하는 일이 얼마나 꿀맛 같은지~
진짜 좋습니다. 이런 노래 한가지 추천들어갑니다.
그럼 고고씽~ 노래 추천들어갑니다.


보아 (BoA)의 My Name …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갔어요.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거죠?
이 근처에 있으면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음, 왜 그런 걸까? 그래도 간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거니는 모습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웠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행동이 정말
상상 외로 진짜 귀엽더라고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전 어느 정도나 되었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애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 일상 하는 동안 마음이 괜찮았답니다.
아장아장 거니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음악도 이런 느낌을 건내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순수함 그 자체? 하하, 최근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멜로디만 놓고 즐기면 그런 것 같습니다.
만들어낸 목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죠.
아이들 같은 뮤직을 만나고 싶어서 뮤직을 듣는 걸까나?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아가들…
저는 그 아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어요.
병아리 같은 아가들을 바라보면서 뮤직을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진짜 좋아하는 것 같죠?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지만
좋은 노래는 아이들같이 순결하고 좋다는 뜻이랍니다.
하하, 그러니까 노래 많이 듣고 싶답니다~
뭔 노래를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들어요. 항상….
고민하는 순간 생각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먼저 나오는 뮤직을 듣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