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홍경민 행복한 나를

365론프로Q 2015. 1. 22. 18:00

홍경민 행복한 나를
머리를 감으며 룰루랄라 노래를 불러봐요.
노래까지 틀어놔 물소리에, 노랫소리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난 노래까지 부르면서 노래를 듣고 있었어요.

홍경민의 행복한 나를 …


그렇게 전부 다 끝내고
행복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씻고 나오니
한심하다고 쳐다보는 눈이….
하하. 살짝 뻘쭘했지만 신나게 씻고 나왔으니 만족한답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노래 추천해봅니다.



홍경민의 행복한 나를 …


모임이 정말 많은 날입니다.
주말엔 약속들이 있는데요.
진짜 바빠가지고 주말에 휴식하지를 못하니
피로가 쌓여서 평일에 진짜 힘이들었어요.
그래도 생기있는 느낌이 들어서
주말에 일정을 잡는 편이에요.
그렇게 나는 이번 주말도 모임으로 잔뜩 찼습니다.


가끔은 일로 관련된 약속도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짜증은 난다지만
신나는 기분으로 가려고 합니다.
힘이 들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재밌는 기억이 많습니다.
오! 거리를 걸을 때에는 노래를 들어요.
멜로디를 들으며 길을 걷는다면
도착지에 금방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들을 수 있는 노래지만
그래도 멜로디를 들으며 거니는 거리는
넘나 꿀단지 같아요.
가끔씩은 귀 안도 아프긴 하지만은
그건 음악 때문이 아니라
이어폰 때문이니까… 하하.


오늘 하루도 쉬는날 약속을 위해 빠르게 자보려고 해요.
하아, 모임이 많은 것은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항상 기쁜 노래를 들으며 가요.
바쁘지만은 마음속만은 여유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