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이정 너였으면 좋겠어

365론프로Q 2015. 1. 30. 16:00

이정 너였으면 좋겠어
여행을 가고 싶었답니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항상 가는 집이 아니고.
탁- 트이고 공기 괜찮은 곳으로의 여행.
그것도 아니라면 모르는 곳으로의 여행 말입니다.


으으~ 노래 들으며 혼자서 걷는 여행….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생각하면서 뮤직을 들어보도록해요.
바로 이 음악입니다.
이정 의 너였으면 좋겠어 …
여러분과 같이 듣는 노래.
신 나는 음악 같이 할까합니다!
그럼 멜로디 고고고~


이정 의 너였으면 좋겠어 …


계속 지켜 보기 힘들어서
용기를 내어 조금~씩 다가갔습니다.
그 용기에 보답을 드디어 받듯
나와 다른 사람들도 천천히 맘을 열어주더라고요.
사람과 그렇게 조심히 사귀어 가다 보니까
내 옆쪽에는 항상 좋은 친구녀석들,
손에 꼽는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네요.


세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을해봐요.
뮤직도 그렇게 신중하게 다가가서 들었어요.
깨질까 조심하고 그런 극성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유의하며 하모니를 듣습니다.
조금조금씩 다가가면 뮤직도 역시 답해준답니다.
멋진 멜로디로 말이죠.
그~렇게 한참 동안을 들었어요.
아~아 요런 기분 여러분들도 느꼈으면은 좋을것인데…
왠지 대박 좋습니다.
햇살같이 웃어봅니다!
나의 노력이 반짝반짝 빛을 낸 순간이면은
이렇게 기쁘게 미소지을 수 있네요.


역시나 하모니는 저의 곁에 머물러있답니다.
그렇게 선율을 힘내서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
어떨까요? 음율을 들으니까
아주 조금 마음이 좋아졌나요?
힘이든다해도 천천히 다가간다면
뮤직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당신에게 답해줍니다.